과천역 간장게장 맛집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과천역 맛집

 

과천역 간장게장 맛집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과천역 맛집

 

 

어릴땐 간장게장 보다 양념게장을 훨씬 더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간장게장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왠만한 간장게장 맛집들은 다 꿰고 있는데

친구가 이번에 과천역 간장게장 맛집을 다녀왔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라고 하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어요~!

 

 

과천역 맛집은 게의 비린내를 제거할때 특별한

씨간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비릿하거나 텁텁한 맛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짜지 않아서 정말 이게 진정한 밥도둑이구나 싶더라고요.

 

 

 

짠맛을 중화해주는 김!

간이 되어 있지 않은 구운김이라서 짠맛을 중화해주면서

간장게장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잖아요~

과천역 간장게장 맛집은 안에 살이 포동포동 차있어서

먹을 것들도 많아요 ㅎㅎ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었는데요,

택배도 된다고 해서 냉큼 명함을 받아왔어요!

이제 집에서 편하게 과천역 간장게장 맛집 음식들을

택배로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