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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즐거움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 하나부터 열까지 사장님의 손길을 거치는 노량진역 맛집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 하나부터 열까지 사장님의 손길을 거치는 노량진역 맛집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은 가고 싶을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로 유명해요 ㅋㅋㅋ

왜냐 사장님이 혼자 홀과 주방을 전부 맡고 계시기 때문에

가끔 재료가 똑 떨어질때 사장님께서 직접 장을 보러

가시기 위해 가게 문을 닫아버리거든요 ㅋㅋㅋㅋ

 

 

 

다행히 이날은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사장님이 여유롭게 카운터에서 책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노량진역 맛집의 규모가 작긴 하지만

매번 사장님 혼자 다 하시는 거 보면 좀 놀랍기도 해요.

 

 

 

봉골레파스타, 로제파스타, 돈까스를 시켰는데

음식 데코도 마음에 들고

맛도 정말 일품이어서

발길을 끊을 수 없는 노량진역 맛집이에요.

 

 

 

다만 손님이 북작이면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ㅋㅋ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의 사장님은 매일매일 피클도

수제로 직접 만드시는데 새콤 달콤한게

색깔까지 예뻐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피클 만든 비법이 궁금하지만 안가르쳐 주시겠죠?ㅎㅎ

 

 

파스타의 익힘 정도도 너무 좋아서

탱글하니 식감도 살아있고,

항상 먹는 거지만 고소한 로제 소스는 정말

엄지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로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 돈까스 샐러드는

주머니 사정 각박한 노량진 학생들에게 구세주와 같아요~

 

사장님이 좀 무뚝뚝하시지만

묵묵히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신다는건 노량진역 파스타 맛집에 한번이라도

방문해보신 분들은 맛에서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