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 맛집 손바닥만한 크기의 언주역 돈까스 맛집

언주역 맛집 손바닥만한 크기의 언주역 돈까스 맛집

 

 

오늘은 조금 특별한 맛집 이야기를 해볼께요.

언주역 돈까스 맛집인데요,

어떤점이 특별할까요~?

바로 맛있는 맛집이 아니라

제 맛집 실패기입니다 ㅠㅠ

 

 

솔직하게 말하면 돈까스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언주역 돈까스 맛집이라는 제목으로 올린건데요,

문제는 함께 나온 해물볶음우동이 너무 별로였고

여긴 글을 써야겠다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는

불친절 때문이었습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식당이라는건 어느정도의 서비스도 포함되었기에

그 가격을 받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언주역 돈까스 맛집으로 조금 유명해졌다고 해서

서비스를 아예 내팽개 쳐야 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돈까스는 크기도 엄청 크고 바삭바삭한 맛도

살아있고 소스도 맛있었으나,

아무리 바빠도 손님 상에 음식을 내팽개 치듯이

가져다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언주역 맛집은 서비스 정신이 꽝이었어요.

 

혹여라도 언주역 돈까스 맛집에 가게 되신다면

외의 다른 메뉴는 시킬 생각하지 마시고

친절한 서비스도 기대하지 마시고

돈까스의 맛에만 집중하세요.

 

그렇다면 충분히 맛집으로 즐기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