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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즐거움

힘이 솟아나는 상록수역 삼계탕 맛집

힘이 솟아나는 상록수역 삼계탕 맛집

 

 

아직 말복이 오려면 멀었지만..

이미 날씨는 말복 그 이상이죠..ㅠ

아직 8월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도 안되었는데

너무 몸이 힘들고 지쳐서

몸보신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왔던

상록수역 삼계탕 맛집

 

 

상록수역 삼계탕 맛집은 진짜 비주얼이 최고예요
뚝배기에 가득 담겨 있는 모습을 보니까
절로 군침이 돌고 그랬는데요

고명도 이쁘게 올라가 있어서
진짜 먹는내내 감탄이 나네요

 

 

사실 요즘같은 날씨에 더 이열치열로
찾게 되는게 삼계탕이잖아요
그래서 상록수역 삼계탕 맛집을 찾게 된건데
맛이 정말 훌륭하더라구요

 

 

고기도 큼직큼직한데요
닭 자체가 워낙 커서 여자 혼자 먹기에도
양이 진짜 많더라구요 ㅎ

대추에 밤 삼까지 들어가 있어서
진짜 국물자체도 너무 진하고 맛갈나서
한번 이곳에 온 손님은 단골이 된다고 하네요

오랜시간 푹 고아낸 삼계탕 맛에
절로 흐뭇해 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렇게 뽀얗게 국물 나오기도 쉽지 않던데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주부이다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이열치열 제 몸을 위해 으쌰으쌰 응원하며
한 뚝배기 다 비워냈답니다